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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더/모델링 5

[blender modeling] 01. subdivide modifier 사용하기 (5)

- subdivide surface를 다루기 위한 몇 가지 방법 5. 한 점에 면이 모이는 것을 피하자. 쿼드 메시 모델링에서는 한 점에 4개의 선이 모인다. 하지만 아래 그림처럼 4개를 초과해서 선이 모이게 되면 subdivide 된 면이 이상하게 보일 수 있다. 이걸 파동치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wavy surface라고 부른다. (픽사에서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아래 그림처럼 쭈글쭈글한 모양으로 면이 표현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무슨 말이냐면, 아래 그림의 가운데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친 버텍스를 보면 이해할 수 있다. 이 버텍스는 왼쪽부터 각각 4개, 8개, 12개의 선과 만난다. 이렇게 한 점에서 만나는 선이 많아지면 subdivide를 했을 때 물체의 표면에서 쉐이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블렌더/모델링 2022.11.28

[blender modeling] 01. subdivide modifier 사용하기 (4)

- subdivide surface를 다루기 위한 몇 가지 방법 4. crease 이제는 오래된 기술이지만, 픽사에서 open subdive 프로젝트를 공개하면서 crease 기술을 함께 발표했다. crease는 주름이라는 뜻으로, 폴리곤의 edge에 crease라는 데이터를 이용해서 모서리의 곡률을 조절하는 기술이다. 당연히 픽사의 open subdive 기술을 subdivide의 알고리즘으로 사용하는 블렌더에서도 이 crease 방식을 지원한다. 이전 포스팅에서 계속 subdivide를 사용할 때에 모서리의 곡면을 조절하는 방법을 다뤘다. 아래 똑같은 두 모델의 모서리가 다른 것은 모서리 주변에 추가적인 edge 위치가 달랐기 때문이었다. 아래 그림처럼 모서리 주변에 추가된 egde가 모서리 가까이에..

블렌더/모델링 2022.11.25

[blender modeling] 01. subdivide modifier 사용하기 (3)

- subdivide surface를 다루기 위한 몇 가지 방법 3. subdivide로 구멍을 만드는 방법 subdivide modifier를 사용해서 구멍을 뚫는 방법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구멍과는 조금 다르다. 아래 사진에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구멍을 볼 수 있다. 모델에 5cm면 5cm, 10cm면 10cm 이런 식으로 크기에 맞는 구멍을 뚫는 게 일반적으로 익숙한 방식이지만, 폴리곤 모델링에서는 면을 어떻게 만드느냐로 접근해야 한다. 아래 그림처럼 면에 구멍을 만들어보자. subdivide 방식을 사용할 땐 아래 그림처럼 접근한다. 구멍을 만들고자 하는 면 중심에 꼭짓점이 만들어지도록 점들을 이어준다. 그리고 가운데 점을 ctrl + shift + B 명령으로 베벨 하면 팔..

블렌더/모델링 2022.11.24

[blender modeling] 01. subdivide modifier 사용하기 (2)

- subdivide surface를 다루기 위한 몇 가지 방법 1. 균일한 면을 만들자. subdivide가 면을 균일하게 나눠주기 때문에 사각형 면과 아주 잘 어울린다. 애초에 사각형 면이 사람이 작업하기에 가장 편한 형태긴 하지만, subdivide와도 잘 어울린다. 아래 그림을 보면 왼쪽 구는 균일한 사각형 면으로 이루어졌다. 반면에 오른쪽 구는 무작위의 n각형 면들로 이루어졌다. 이 두 모델에 subdivide modifier를 주면 아래처럼 차이를 눈으로 바로 볼 수 있다. 면이 균일했던 1번 구는 subdivide를 적용하면 부드러운 구 형태로 보인다. 반면 면이 무작위였던 2번 구는 subdivide를 적용해도 면이 울퉁불퉁한 형태인 것을 알 수 있다. subdivide 작동원리를 이해한다..

블렌더/모델링 2022.11.18

[blender modeling] 01. subdivide modifier 사용하기 (1)

Subdivide modifier subdivide modifier는 아래 그림처럼 modifier 패널에서 사용할 수 있는 Generate 계열의 modifier다. 그리고 폴리곤 모델링에서는 아주 기본이 되는 개념이다. 위 그림의 subdivision Sufrace modifier를 그냥 간단하게 subdivide나 subdivision modifier 등등의 명칭으로 간단하게 사용하겠다. subdivide 라는 게 더 적게 나누거나 세분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나눈다는 게 바로 면을 나눈다는 건데, 폴리곤 모델링에서는 이 면을 나누는 게 굉장히 중요한 기술이다. subdivide를 한다는 것은 곧 면을 나누겠다는 뜻이고, 면을 나누겠다는 것은 모델의 해상도를 올리겠다는 의미이다. 폴리곤 모델링이란..

블렌더/모델링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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